프리젠테이션 귀신이 붙었나... 토요일에 두 번, 월요일에 한 번. 한 달동안 횟수를 한 번 세보니 프리젠테이션 신이 강림하신듯. 끝없는 홍수.
프리젠테이션 하면 다들 파워포인트지만 세상에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정 도구가 없으면 아래아 한글로도 프리젠테이션 파일 만들고 발표 하는데는 문제가 없다. (그러고보니 수식이 들어가면 아래아 한글이 만들기는 제일 편하다. 두번째는 LaTeXiT붙인 키노트.)
이런 정도는 HWP로도 쉽게 만든다.
작년에 만든 HWP 프리젠테이션 파일 하나. (요샌 다들 환경이 좋아져서 파워포인트 정도는 있더라...)
그래도 많이 한 덕에 한국어든 영어든 프리젠테이션 시간 맞추는 것은 완전 도가 텄다.
덧) 정말 최악의 경우였지만 뭐가 없어서 노트패드로 프리젠테이션 만들어서 한 적도 한 번 있다 -_-; 도구는 사실 문제가 아니다. 발표자가 문제지. 언제나 반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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