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빚어내기/살아가기 | 2003/09/01 16:56 | inureyes
부산 BEXCO앞에는 인라인을 타는 사람들이 많았다.

'캣츠' 즐거웠다. 무대를 따로 이용안하고서 아예 새로 지어버린 것에 약간 놀랐다. 감상은 다음으로 넘기고.

공연시간보다 왔다갔다 차타는 시간이 더 길어서 슬펐다.

이래저래 많은일들.
마지막이 심란한 일요일밤.

움직이지 않는 것(또는 못하는 것)들이 얼마나 힘들까 하고 생각해보았다. 발에 걸리는 돌멩이 차지않고 내버려두었다.

인간을 움직이는 원동력, 인간을 멈추는 원동력
잠시 답답하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3/09/01 16:56 2003/09/01 16:56
트랙백이 없고, 댓글이 없습니다.
ATOM Icon 이 글의 댓글이나 트랙백을 계속 따라가며 보고 싶으신 경우 ATOM 구독기로 이 피드를 구독하세요.

트랙백을 보내세요

트랙백 주소 :: https://forest.nubimaru.com/trackback/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