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여행을 다녀 왔다. (졸업여행인가?!)

강촌에 다녀온 것을 졸업 여행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다 ㅠ_ㅠ 즐거이 시간을 보내기는 했지만, 떠올려보자니 생각나는 것은 책 읽은 것과 드라마 본 것과 산장에 갇혀서 잠 오래 잔 것 정도?

남이섬은 즐거웠지만, 그렇지만 이게 졸업여행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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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3 15:26 2003/02/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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