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해 같은 시기에 마주치고 이별하는 날이지만, 올 해는 여러가지로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생일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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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빠진 날이지 말입니다~
Tracked from What a Complicated World 2008/08/19 10:35드디어 만 23세가 되었군요... 군대 갈 날이 다가오니 나이 먹는게 슬프고 서럽습니다... 그래도 생일이라고 단골 미용실에서도 문자가 오고, 주거래 은행 두 곳에서 메일도 오는게 인생 헛 살았다 싶지는 않군요. 선물은 부모님께 각각 작은 거 한 장씩 받아서 딱히 필요없고..저도 지압 좀 받을 겸 생일빵 하고픈 분들은 예약하시길~ ==3 ====3 =========3PS. 그러고보니 오늘 우리 태터교 교주님도 생신입니다. ^^이분께도 애정어린 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