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비어서, 그냥 하루종일 홈페이지 만들어 보았습니다.(아, 숙제두 했구나.)
자바스크립트주제에, 시스템 크래쉬를 유발하는 녀석을 만들어 내는 바람에,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세시간쯤 들여다 보고서야 오류를 찾아내는 상당히 능률나쁜 업데이트였지요. 저녁식사하면서 머리가 어질어질. 아무래도 컴퓨터는 논리도 안되는 것을 논리라고 우기려고 하니까.
무엇을 열중해서 하니 그 동안은 잊혀집니다. 아무래도 얼마동안 여러가지에 열중해야 겠습니다.
시간의 토양에 기억의 나무를 심으며 - inur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