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을 홈네트워크에 연결했지요.^-^;
여름... 정말 덥습니다. ...정말 덥네요.
이화여대에 계절학기를 들으러 다니는데, 오늘 휴강이었네요. 이럴수가.ㅠㅠ 그 먼거리를 갔다가 왔다가 했으니... 설친구들이 "우이ㅠㅠ 휴강이다ㅜㅜ"할때는 전혀 이해가 가지 않더니(아니 그 좋은 휴강을 왜 싫어할까??) 지금은 이해가 아주 몸으로 팍팍옵니다. 으으... 그냥 세시간 신촌에서 이리저리 굴를걸... 집에와서 자버렸네요.
아이--;; 이건 모 더워서 나갈 수가 없는...어떻게든 지하철 역까지만 가믄 되긴 하지만 그래두 그것두 더워서 -더우면 아예 움직이지를 못한다죠- 이렇게 퍼부둥... 그냥 책이나 보고 음악이나 듣고 있는중. 마카가 군대간다니까 약간 심란해서 그렇기도 하구요.
방학 열흘 되었나? 벌써 열흘이나 가다니 글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