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

빚어내기/살아가기 | 2000/11/01 23:06 | inureyes
3일이 이렇게 빨리 가면서 이렇게 느리게 간 적이 있었는지...

의식없이 하루 가고 정신을 차리고 나니, 하루의 무게를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항상 시간의 무게는 상대적이라고 생각하고 말하고 있었으면서도 이런 방법으로 느끼게 될 줄은 몰랐어요.

모두들... 언제나 건강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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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1/01 23:06 2000/11/0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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