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rier transformation 이 뭔지 5학년 다되어서야 감을 잡았다. 무지무지 늦는다. 금요일엔 미친듯한 집중력으로 책을 보았는데, 오늘은 전날 미친듯이 보면서 이해했던 것이 실컷 틀렸다는 것을 알게된 날이었다. 이러니까 공부인게지. 훗 덤벼봐라.
잘- 놀았다. 아하핫
관성때문에 하루 종일 놀아버리긴 했지만 즐거웠으니까.
다음 학기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많이 느슨하거나, 또는 엄청나게 팽팽하거나. 어느 쪽이 더 재미있을까. 어느 쪽을 선택하든, 그러한 자신에 초조해하기 시작하면 그 시간을 즐길 수 없다. 어느쪽이 덜 초조할지 심각하게 생각중이다.
복권을 왜 하는지 이해한 날이었다. 낮은 확률에 대한 기대를 가지는 것은 재미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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