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라

빚어내기/살아가기 | 2004/02/03 01:22 | inureyes
스스슥 흘러가는 하루.

아침부터 안녕안녕 소닉인형 가지고 여기 걸었다 저기 걸었다 하다가
이영도씨의 '눈물을 마시는 새' 끝까지 다 읽었다가
눈감았다가 떴다가 일어나서 책자 정리하고
마루에서 운동좀하고 도올씨 정도전 이야기 하는거 봐주고 그러고 나니 열두시.

쳇 이제 하루 지나갔는데.
이런 이상한 기분 안고 있어야 되는구나 남은 시간들도.


...

more..



예전에 이어 제일 마음에 드는 결론부분.
내일은 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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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3 01:22 2004/02/0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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