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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6.
Tracked from lunamoth 4th 2008/06/09 11:06이형,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납금을 못 채워도 저로서는, 이렇게라도 시민 분들 집까지 바래다 드리는 것이 돕는 것이지요." 라는 택시기사 분의 말씀처럼, 저로서도, 이렇게라도 해야겠지요.잊지 못할 장면들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고 있습니다. 촛불에 불을 붙여달라며 초를 내밀던 유모차의 아이 하며, 안치환님의 새 노래 〈유언〉, 20만 촛불의 "운하", 그 인파 속에서 마주친 inureyes님, "이명박은~" 선창을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