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친구가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군.
...
감기군이 떨어지질 않는다. 그렇게 좋은가 =_=;
허리아픈거야 침놔줘! 해서 해결할 수'도' 있겠지만 감기는 대책이 없다. 오래도 붙어 있네.
오랜만에 먹어본 순두부는 맛있었다. 무계획이라 약간 걱정도 했었지만, 생각할 머릿수가 늘어나니까 리스크가 줄어드는구나 - 라는것을 알았다. (그렇다면 작년 여름 인상이와 함께 갔을 적의 그 사태는 무엇이었을까.)
웹페이지는 이런 식으로 생겨야 한다! 라는것도 대강 알게 되었음.
잊을 수 없는 바다와 하늘도 보았다.
올해가 끝나간다.
찬찬히 한해의 정리를 해야 할 때가 되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