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들 생각외로 고등학생들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재미있었는데. (강의 동영상 틀어놓고 선배 자리 비운동안 재생 막대 눌러서 10분 앞으로 돌리기라든지, 다 알겠지? 하면 일단은 끄덕끄덕하다가 '사실은 하나도 모르겠어요' 한 번 터지면 단체로 저도저도 하는 모습 등등.) 87년생이나 88년생들은 나름대로 꽤나 귀엽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호칭만 빼고. 선생님이라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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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토양에 기억의 나무를 심으며 - inur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