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이제 알았다.

기억이 잘 닿지 않을 정도의 예전, 하루종일 함께 하며 귓가에 항상 속삭여 주었던 그 분께 애도를...

살며 이즈미씨의 노래를 즐겨 들었던 때가  인생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다. 집에 보관되어 있겠지만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 CDP와 워크맨. CD도, 테이프도 버린 시절에는 그의 노래가 필요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good-bye my loneliness와, my baby grand (뒤의 일어는 기억나지 않는다. 당시 일본어는 가사 해석본을 보아야 알 수 있었다), 영원 이 세곡은 눈 감아도 떠올릴 수 있다.

알고 있니? 알고 있어.
노래는 가장 행복할 때가 아니라 가장 힘들 때 필요하다는 것을.

행복해서가 아니라 행복하기 위해 부르는 것이 노래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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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기" 카테고리 돌아다니기

2007/06/05 03:12 2007/06/05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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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aiveBandit 2007/06/05 18:49

    가끔 들어와서 소식만 낼름보고 간다만은 잘 지내고 있는감.
    ZARD의 소식은 나도 약간은 쇼크였지... 옛날에 시디 돌려
    듣던게 생각나네 ㅎㅎ
    아, 그리고 일규가 내일 귀국한다고 하는구먼

    • inureyes 2007/06/06 02:27

      음 나는 잘 지내고 있지. 집에 갈 때마다 보기도 버겁네.

      쇼크라... 그러게말이다. 시디 돌려 듣던게 10년도 더 되었구만. 당시에 그 빽판 시디들이 생각이 절로 나는...

      아까 마카하고 통화했다. 봐서 주말에 서울 올라갈께.

  2. OpenID Logo네코 2007/07/24 00:36

    태터캠프에서 보고 이리저리 textcube 둘러보다가 테스트 버전 쓰고 있을꺼 같아서 둘러보러 왔다가 이 글에서 멈쳤네요.
    오픈아이디 로그인이 있길래 한번 try 해봤는데 에러가 몇차례 발생하고 겨우 로그인.^-^
    My Baby Grand ∼ぬくもりが欲しくて∼ 저도 귀에 익은 곡이라 =ㅂ=/ 싱글 23번째 앨범 8번째 수록곡인가.. 기억이 맞다면 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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