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어내기/물리와 셈틀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90

  1. 2008/08/21 inureyes 텍스트큐브 1.8 알파 스크린샷 (2)
  2. 2008/08/14 inureyes 텍스트큐브용 xquared 위지윅 에디터 나오다
  3. 2008/07/22 inureyes HP CP1215 체험단 신청
  4. 2008/07/15 inureyes 3G 아이폰 3일동안 백만대 판매
  5. 2008/07/10 inureyes 코드를 만지다가 겪는 몇가지 경우들 (4)
  6. 2008/07/09 inureyes 센스
  7. 2008/07/01 inureyes KIAS 비평형 통계물리 학회 (2)
  8. 2008/06/27 inureyes Physical Review Letters 100호
  9. 2008/06/24 inureyes VM 없는 맥 생활
  10. 2008/06/21 inureyes 아이폰 발매 관련 단상 (2)

어쩐지 느긋해 보이지만 물 아래에서 발장구 치면서 바닥부터 갈아 엎는 중인 텍스트큐브 알파.

물리학회 초록 쓰다가 문득 스크린샷 몇 장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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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60여장 중에 닫힌게 한 장 뿐이지만 신나게 바뀌고 있기는 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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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게시판에 텍스트큐브용 xquared 위지윅 에디터가 올라왔다.

xquared 위지윅 에디터 링크

만들어주신 juniac 님께 감사를^^ (솔직히 에디터 코드가 항상 머리를 싸매는 부분이었는데 이런 플러그인이...)

당분간 테스트 겸 markdown html 모드 대신 xquared TTML 모드로 글 작성을 해 볼 생각이다. 얼마나 HTML이 깨끗이 뽑혀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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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4 03:06 2008/08/14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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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서 가정용 레이저젯의 시대도 오는구나... 처음 쓰던 프린터가 24핀 도트 프린터였던 것을 떠올려보면 기술의 진보가 새삼 두렵기도 하다.

각설하고, 이벤트 응모. 프린터 사용량이 끝내주게 많은(...) 업종에 종사중이라, 이 기계는 얼마나 도움이 될런지 궁금하다. 논문 컬러인쇄 하면 훨 산뜻해 보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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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2 13:37 2008/07/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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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는 이쪽 링크 .

막말로 사흘동안, 24시간 내내 폰을 개통시켰다고 치더라도 1초에 핸드폰 네 대씩을 개통시킨 셈이니, 서버가 못 버텨내는 것도 이해 되는 중. 1년 전의 첫 발매와 비교하면 오히려 이번 3G가 진정한 발매일이 아니었나 싶다. (참고로 처음 판매때는 백만대 판매까지 두 달 넘게 걸렸다.)

계륵일 것 같았던 아이팟 터치의 홍보 효과로 인한 2G 미개통 지역에서의 기대심리,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하도록 오픈 플랫폼으로의 정책 전환, mobileme를 포함한 기업용 플랫폼 및 다양한 wifi망에의 대응, 기기값을 반값으로 하락시킨 부분등 폭발적인 판매세를 설명하기 위한 요소들은 넘쳐난다. 그 중 무엇이 이런 판매 폭주와 품귀 현상을 만들었는지 바로 집어낼 수는 없지만, 그 모든 요소들의 핵심은 '온라인 플랫폼' 장치의 자리매김 뿐만 아니라 서비스를 포함한 운영 철학까지의 완벽한 이동이 아닌가 싶다.

웹 2.0 소프트웨어나 서비스는 많이 들어봤지만, 웹 2.0 하드웨어는 처음 보는 것 같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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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5 01:16 2008/07/1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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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서울에 와서 꼴랑 하루 쉬는데, 시뮬레이션이 급땡겨서 (사실은 놀 사람이 없어서) 데이터를 하나 내려받아 집에 있는 컴퓨터로 코드를 짜서 돌렸다. 점심식사 후부터 코드를 실행해 놓으면서 대략 25시간 정도면 결과가 나오겠구나 짐작했다. 한 눈으로 1박 2일을 보고 한 눈으로 우석훈씨의 '이제 무엇으로 희망을 말할 것인가' 를 읽으며 마루에서 구르던 중 저녁 식사하자는 어머니의 말씀을 들으면서 갑자기 왜 코드가 눈앞을 스쳐 지나갔을까.

꾸무럭대며 서재로 들어가서 시뮬레이션을 멈춰 놓고 코드를 세 줄 고쳤다. 나와서 식사를 하고 들어가니, 오후 내내 돌린 것보다 식사하며 돌아간 계산량이 많았다. 8시간 정도 돌아가니 결과가 다 나왔다.

교훈 : memory allocation은 계획적으로.

둘.

텍스트마이닝을 엄청나게 시키고 있는 중이다. 새로운 방법으로 결과를 내 놓았는데, 데이터도 새 데이터라 결과가 맞는지 틀리는지 증명을 해 내야 한다. 문제는 새로운 방법이 '속도'를 굉장히 개선한 방법인데 비하여 결과 검증을 위한 방법은 데이터 전체를 사용하고 word vector들까지 다 계산해야 하기 때문에 검증 시간이 수십배 오래 걸린다는 점이다.

어쨌든 짜서 돌려 놓았는데, 중간중간 트레이스를 위해 출력해놓은 데이터를 보니 뭔가 이상한 것이다. 결과로 얻을 행렬의 eigenvalue spectrum이 굉장히 정규적으로 분포해야 하는데, 이상하게 행렬의 앞부분에 전부 몰린 상태의 결과가 나왔다. 전체 크기에 비하면 확률상 그럴 수도 있겠지 하며 자기최면을 걸고서는 은진씨 컴퓨터를 고치려고 시도하다 부순다거나, 키노트 스타일을 만든다거나 하면서 기다리다가 문득 인덱스 부분에 생각이 미쳤다. '샘플링한 데이터를 참조하지 않고 전체 데이터를 기준으로 참조를 하고 있구나!'

주저없이 컨트롤C 우선 눌러주고 한 줄 고치고 다시 실행 시작.

교훈 : 데이터마이닝때는 프로그램이 돌아가는 probe의 범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추적코드를 붙여 놓았으면 써먹어라.

은진씨가 작성중인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안 돌아간다고 해서 가서 코드를 들여다 보았다. toy 라이브러리에서 정수 벡터를 정의하고 사용하는데, 이상하게 초기화를 1로 시켜도 벡터가 1로 채워지지 않았다. 또 직접 값을 쓰려고 하니 컴파일 단계에서 에러.

무엇이 문제일까 코드를 한참 들여다보는데, 논리적으로는 틀린 곳이 보이지 않았다. toy의 코드에 문제가 있나 싶어서 들여다볼까 싶었는데, 잘못 돌아간 적이 없는 라이브러리를 의심하는 것은 최후로 미루어야 하는 문제이므로 코드를 더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문제가 있는 부분이 전혀 안보인다.

논리적인 오류가 발견되지 않으면 - 문법 오류.

아무리 들여다봐도 문법상 오류도 보이지 않았다. 컴파일러 에러도 타입 에러등이 아니라 lvalue 관련 경고이고, 값 자체도 오류를 내는 것이 아니라 엉터리값은 나오고 있었다.

문법 오류조차 발견되지 않으면 - "무슨 언어를 쓰고 있는지 되새겨라."

낭패였다. 벡터를 쓰는데 참조를 대괄호가 아니라 괄호를 사용했다. 조금 전까지 골썩고 있던 MATLAB은 행렬 참조는 괄호, 셀 참조는 중괄호를 쓴다. C++에서는 행렬, 벡터, 캐릭터 공히 대괄호가 원칙. 그래서 해결했다.

교훈 : 학부때 배운 격언 틀린 곳 하나 없다. 언어 섞어 코딩할때는 본인부터 먼저 context switching을 용이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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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0 00:25 2008/07/1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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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빚어내기/물리와 셈틀 이야기 | 2008/07/09 23:46 | inureyes

학교의 정보보안주간 교육 및 홍보겸 퀴즈를 풀고 응모를 하는 행사를 학생회관에서 열고 있는데, 질문 내용이 예술이다.

캠사정이 좋지 않아서 간단하게 한 장만.

질문 일부

질문 일부

누군가가 최고의 교육은 즐거움을 동반한다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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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9 23:46 2008/07/09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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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혀 있는 연구에 혹 몇가지 도움이 될까 싶어서 KIAS에서 열리는 비평형 통계물리 학회에 참석하는 중이다. 첫째 날과 마지막 날을 집중적으로 노리고 왔는데, 첫째 날은 힘들게 올라온 보람이 있는 날이었다. (동시에 위기감 +30. 빨리 끝내야 할 것들이 몇가지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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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때부터 잡고 있던 broadcasted node 개념을 원용한 네트워크 이론의 일반화 전개 과정에 아이디어가 생겼고, potential relaxation을 시키는 과정에 관해 새로운 생각이 들어서 들고 간 컴퓨터로 즉석에서 다른 방법을 실험해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오후의 talk들은 카페인이 산성을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훌쩍 뛰어넘어 매우 꿈속에서 거닐어서, 끝날때 즈음에는 안습스러운 기분을 지울 수 없었다. (일찍 잘걸 ㅠ_ㅠ)

내일은 크게 목표를 두고 있는 세션은 없지만, 새로운 것들을 만나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 이번에는 포스터 발표도 할 것이 없었고 하지 않고, 포스터가 다른 곳에서 본 것들과 여럿 겹쳐서 예상보다 집에 일찍 돌아왔다. 우리랩은 어느새 bio 랩이 되었구나 하는 때늦은 돈오가 함께하는 귀가길이었다.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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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9:13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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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3:26

포스터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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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01 09:24 2008/07/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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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은 여러 가지로 굉장히 (짜증나면서도) 재미있는 달이다. 그 이유 중 하나로,하나로, 품격과 전통의(...) PRL이 드디어 100호를 내놓았다. 100호의 상징성 때문인지, 제목만 봐도봐도 읽어 보고 싶은 논문들이 여럿 있다. 몇몇 논문들은 주제가 요새 관심사와관심사와 꽤 관심이 있어서 읽어보는 중.

* M. A. Bettencourt,Bettencourt, Vadas Gintautas, and Michael I. Ham. 'Identification of Functional InformationInformation Subgraphs in Complex Networks,' Phys.Rev.Lett. 100, 238701 (2008)

Information subgraph에 대한 공부다. 내 주요 주제는 아니지만,아니지만, 황은진씨와 이운철 박사님의 최근 관심사와 굉장히 겹치는 부분이 많고, 두 분이분이 곧 낼 예정인 논문의 주제와 수학적인 궤를 같이하는 부분이 있다. 이쪽이쪽 연구는 Shannon entropy에 기반한다는 것과, information flow에 대한 몇가지 동의점을 제외한제외한 부분에 대해서 아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논문을 보다 보면 가끔 혼란스럽다.혼란스럽다.

주로 information theory쪽과 bionetwork 연구쪽으로 많이 진행이 되어 있다. InformationInformation theory는 찾아보면 굉장히 많이 되어 있어서 딱히 언급할 필요는 없을듯. 수학적으로수학적으로 접근하기 위해서는 얼마전 연구실 스터디에서 리뷰한 N Ay, D Polani. 'Information flows in causal networks,' Adv Compl Syst. In press.press. Santa Fe Institute Working Paper (2007) 가 흥미있었다.

생명생명 현상쪽으로 관심이 있는 경우 Hualou Liang, Mingzhou Ding, Steven L. Bressler.Bressler. 'Temporal dynamics of information flow in the cerebral cortex,' Neurocomputing 38-40 (2001) 1429~1435 가 좋은 시작점인듯. 뒤의 연구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너무 앞도 아니고 너무 뒤도 아닌 지점의 논문이다.

* Lazaros K. Gallos, Chaoming Song, and Herna´n A. Makse.Makse. 'Scaling of Degree Correlations and Its Influence on Diffusion inin Scale-Free Networks,' Phys.Rev.Lett. 100, 248701 (2008)

네트워크 위에서의 Fractal dimension을 재는 것 부터 꾸준히꾸준히 해오던 '그' 그룹의 논문. Degree correlation에 관한 이야기인데, 네트워크의 토폴로지를 어떻게 그룹화하느냐에 대한 고민에 대한 또 하나의 답안지이다. Correlation strength가 diffusion과 강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결론을 내면서, Diffusion을 다루면서 항상 함께 언급되는 synchronization이나 robustness 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가능한 접근법이라는 이야기 (이지만, 가지고 있는걸로 하나 간단하게 돌려보니 해석이 힘든 결과가 나왔다)로 마무리. SO 까지는 다루지 않은 것이 대인의 풍모? 랄까. (보통 덤벼보는 -그렇지만 딱히 답이 나오지는 않는- 문제라...)

* J. Herna´ndez-Rojas and J. M. Gomez Llorente. 'Microcanonical versus Canonical Analysis of Protein Folding' Phys.Rev.Lett. 100, 258104 (2008)

제목때문에 땡겨서 어제 새벽에 잡은건데, 매우 사전지식을 요하는 부분이 많아서 느릿느릿 보는 중. 분명 익숙한 말들인데 주어가 전부 생소해서 걍 접을까 싶기도 한데, 어차피 시뮬레이션 돌아가는 시간이 걸리니 외로운 밤 텍스트큐브와 이 논문을 서로 짜증날 때마다 번갈아가며 읽어보련다.

그러고보니 이번호는 의외로 네트워크 쪽에서 읽고 싶은 논문들이 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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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7 22:29 2008/06/2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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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오에스에서 vmware마저 지워버린지 일주일 가량이 지났다. '급할 때 잠시 쓰는' 용도로 VM을 만들고 사용하기에는 맥북 에어의 하드디스크 용량이 충분하지 않았고, 마침 우분투 소식을 통해서 wine  1.0이 나왔다는 소식도 접했다. 그래서 맥오에스용 wine을 찾아보다가, codeweaver 의 CrossOver 체험판을 설치했다.

어차피 가뭄에 콩 나듯 어플리케이션 세 가지 (Internet Explorer 6/7, MS Office 2007, HWP 2007) 만 필요하기 때문에 CrossOver를 설치하고 해당 어플리케이션만 설치했는데, 지금까지는 별 무리 없이 사용중이다. 예전에 설치해 보았을 때 성능과 호환성에 크게 실망을 했었고, 고질적 문제인 성능상 불이익이 있을까 걱정했었다. 하지만 이 바닥이 좀 그렇듯이 한 번 돌파구가 생기면 엄청난 속도로 발전을 하기 때문에 2년전과 또 달랐다. 만족중이다.

crossover 사용

이런 느낌.

아직 체험기간 만료가 한 20일 남았으니, 그 이후에 방향?을 결정하면 되겠다.

덧) wine은 가상 머신을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Win32API에 필요한 라이브러리 셋을 모두 작성하여 Win32API 위에서 작성된 프로그램들이 네이티브로 돌아가게 만들겠다는 야심에서 출발한 프로젝트이다. 그러나 Win32API가 내부적으로 너무 예외가 많아 (전문용어로 '버그'라고 부른다) 그것마저 처리해야 하는 사소한 문제부터, 오픈소스의 특성상 들락날락하는 사람들과 함께 개발에 부침이 있었고, codeweaver 등 wine 기반의 회사 설립 등 역사가 복잡하여 거의 15년동안 베타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우분투에서 살짝 1.0 돌려본 바로는, 1.0은 아직까지도 상징적인 의미? 가 강한듯 싶다. 하지만 핵심 어플리케이션들에 대한 지원은 case by case로 거의 마무리가 된 듯 하다. '일단은 네이티브'로, 윈도우 라이센스 없이 어플리케이션 그 자체로 실행이 가능하다는 것으로도 대단한 의미가 있다.

wine 코드를 사용한 유명한 프로그램은 구글의 picasa 리눅스 버전과 cider를 사용한 EA의 맥오에스용 게임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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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4 23:27 2008/06/2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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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아이폰이 발매되면 모바일 폰 시장에 큰 지각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실제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아이폰의 장점들이 역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나 자유로운 설치가 쉽게 가능하다거나, 자유로운 웹서핑이 가능하다거나, mp3 기능이 같이 들어있는 모바일 폰 중 가장 UI가 미려하다거나 하는 장점들은 단 하나의 벽에 막힌다.

사람들이 정말 그게 필요할까?

'필요한 사람들이 많겠지만 전체에 비하면 극히 소수' 일 것이라는 의견이다. 모바일 폰 시장에 플래그쉽으로서의 아이폰은 굉장한 흡인력을 갖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문자 빨리 보내기 불편하고 전화가 잘 안되는 큰 폰' 이상의 의미는 없을것이다.

LG, 삼성은 핵심만 보면 된다. 기존 모델에 이메일 관련 기능을 강화하는 정도로도 아이폰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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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1 04:26 2008/06/21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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