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Innocence

빚어내기/바라보기 | 2004/10/03 02:03 | inureyes
20040923
Innocence : The ghost in the shell 2
Mamoru osii

오시이 마모루 감독은 공각기동대의 두번째 극장판인 '이노센스'를 통하여 다양한 메세지를 전해주고자 하였다. 그러한 메세지의 성격과 전달 방법은 전작과 큰 차이를 보이며, 전달방법의 직접성과 무모함은 많은 관객들에게 호응아닌 비판을 끌어내기가 더 쉬워보인다. 이번 영화를 통하여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가? 또 왜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더 직접적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혼란스러워 하는가? 그러한 이야기들을 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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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3 02:03 2004/10/03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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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vie] 이노센스(イノセンス / Innocence: Ghost In The S)

    Tracked from The Different Jionica's Lifes 2004/10/07 01:01

    이노센스(イノセンス / Innocence: Ghost In The S) 우리들의 애니 철학자 오시이 마모루 (Mamoru Oshii)의 새 영화 Innocence. 일명 공각 기동대2 가 몇일 있으면 개봉한다. 그전에 DVD를 구해서 감상을 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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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이드 2004/10/03 02:41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긴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을 것 같네요. DVD립 영상보고 머릿속에서 떠돌던 부분이 정리가 좀 되네요. 역시.. 문제는 인용구 대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글 본덕에 극장서 볼땐 한결 편할것 같네요.

  2. Sieg 2004/10/03 04:13

    그런데... 오시이 마모루는 쓸데없이 심오한 척 합니다.[...] 그가 심오 노선으로 나간 작품들은 솔직히 그다지 심오하지 않고... 저야 오시이 씨의 작품은 공각기동대 극장판 밖에 못봤지만, 30대 전후의 분(차마 오XX라고는 말 못함)들은 오시이는 개그 노선으로 가는 것이 제일 어울린다더군요. :)

    덧. MS의 독점이 축퇴와 비슷하다는 것... 좀 설명해주세요^^ 포스팅으로 자세히 써주시면 금상첨화;

  3. inureyes 2004/10/03 12:56

    자이드 // 한 번에 쓴 글은 아니고, 본 날 부터 조금씩 정리를 한 것이라 쓰는 부담은 별로 없었습니다. 인용구들은 구태여 이야기를 해보지 않았는데, 뭐랄까요. 제 생각에는 내용 설명을 위해 효과적으로 사용한다기 보다는 일종의 지적 과잉으로 보였습니다. 그냥 풀어가도 되는 대화를 인용구를 이용하여 마치 예전에 안노의 에반겔리온이 설정만으로 내용없는 신비감을 부여한 것 같은 맥락으로 생각됩니다.

    역시, 호오가 갈리는 부분이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감독이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Sieg // 같이 본 분은 그러시더라구요. "오시이 마모루 드디어 밑천이 바닥났구나."

    독점에 관련된 네트워크 이론의 논문들에 대해서는 다음에 퍼머링크를 올리든지 하겠습니다. :) 통계물리학이나 열물리학 들으신 후에 읽으셔야 이해가 쉬우실듯.

  4. YOman 2004/10/04 09:06

    어찌 되었든 대단한 영화평이십니다. 제 무지한 눈이 한꺼풀 벗겨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좋은 글 쓰시는 군요. 단순한 글이 아니라 지식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5. inureyes 2004/10/04 17:07

    감사합니다. 어찌해야 할지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D

  6. 물고기 2004/10/10 00:10

    의식의 루푸 속에서 바트를 도와준 강아지 데리고 있던 소녀가 소령 아니었나요? ;; 1편 끝날때 소녀 의체의 소령과 헤어 스타일이 비슷해서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

  7. inureyes 2004/10/10 22:52

    그 소녀가 모토코 맞습니다. 버트는 이전 전뇌 해킹이나 해커를 찾아갔을 때의 집에서 겪은 일들등 여러 정황으로 짐작하고 있지만 그 시점에서 확신하지는 않죠. 1편 마지막의 의체와는, 글쎄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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