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빚어내기/살아가기 | 2004/04/23 01:48 | inureyes
블로그라는 것 유행이다 싶어서 손도 댈 생각을 해보지 않았었는데, 웹페이지를 갈아버리려니 너무나 귀찮아서 그냥 블로그를 쓰기로 했다. 사이트 가입해서 매이는 (도토리따위는 절대 싫다) 짓은 절대 싫고해서 찾다가 설치형 블로그 찾아서 깔았다. 마음에 든다. 그런데,

나는 넷맹인가보다. 사용하는 용어가 무슨 이야기들인지 하나도 알 수가 없었다.=_= RSS는 새로 나온 무슨 리더 표준이래고, XML은 아주 예전에 잠시 이런거구나 하고 읽고 넘어갔던 이론 속의 언어인데 요새는 아주 대놓고 이렇게들 쓰는구나 싶었다.

머릿속을 새로고침해야 하는 때인데, 노력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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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3 01:48 2004/04/23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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