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 Forest: Beneath imaginations: 웹로그 태그 글 목록https://forest.nubimaru.com/시간의 토양에 기억의 나무를 심으며2024-03-29T10:52:41+09:00Textcube 1.10.10 : Tempo primo블로터닷넷 첫돌을 축하합니다inureyeshttps://forest.nubimaru.com/entry/celebrate-to-bloter-first-birthday2007-10-02T15:40:25+09:002007-10-01T17:17:16+09:00<div class="imageblock left" style="float: left; margin-right: 10px;"><img src="https://forest.nubimaru.com/attach/7/1266240842.gif"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 class="tt-watermark" height="50" width="202" /></div>블로터닷넷 1주년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에 참가해 보는 것과 함께, 연관된 이야기나 생각을 적어 본다. 우선 문제의 정답!<br /><br /><blockquote>2007년 9월5일 창간 1주년을 맞은 <블로터닷넷>의 블로터(Bloter)는 블로거(blogger) 와 리포터 (reporter)를 합성한 말로, 개방·공유·참여로 대표되는 웹2.0 시대의 새로운 저널리스트를 뜻하는 말이다.<br /></blockquote>돌아보면 블로터닷넷은 작년 이맘때에 처음으로 인터뷰한 매체이기도 하다.<br />아래는 저 정답과 함께 잠시 보내고픈 이야기.<br /><br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br /><strong>"무엇이 미디어의 속성을 결정하는가" 에 대한 수많은 답들에도 불구하고,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명확하지 않다. </strong><sup style="font-family:tahoma;"><a href="https://forest.nubimaru.com/entry/celebrate-to-bloter-first-birthday#footnote_2040945_1" id="footnote_link_2040945_1">1</a></sup>인류를 둘러싼 기술적인 '미디움'이 계속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디어의 본질을 '상호 의사 소통' 의 변용이라는 환원론적 측면에서 접근할 경우 기술적인 부분의 변화는 미디어의 본질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결론에 이를 수도 있다. 하지만 사회의 진화 과정이 기술의 급격한 진보의 시점과 일치함을 생각해 볼 때 기술적인 '미디움'의 변화가 사회를 구성하는 '미디어'에 미치는 영향은 시간이 갈 수록 커지고 있다.<br /><br /><a href="http://forest.nubimaru.com/entry/television-people-and-feedback-process" target="_blank">예전글 : 텔레비전과 대중, 피드백 과정<br /></a><br /><strong>웹로그가 주목을 받았던 이유에는 미디어를 구성하는 요소 중 '의사 발현' 과 '배포' 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속도를 끌어 올리는 형식상의 특징이 포함되어 있다. </strong>이는 매체의 순환을 위하여 규모의 경제가 필요하지 않은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변화는 미디어가 원래 갖는 '상호 의사 소통' 의 기반에 극적인 전환을 가져온다. 탈중심화(decentralization) 는 지난 모든 사회의 변화 진행과 역방향이기 때문이다.<sup style="font-family:tahoma;"><a href="#footnote_2040945_2" id="footnote_link_2040945_2">2</a></sup><br /><br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br /><strong>웹로그가 가지고 온 변화는 생산 - 소비 - 피드백의 미디어 순환구조를 기본적인 부분부터 변화시키고 있다.</strong> 웹로그가 가져오는 특징 중 매스미디어로서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는 결과와 의사 소통의 속도가 빨라지는 결과는 상호작용하여 완전히 상반되는 두가지 효과를 함께 가져오게 된다. 발의자가 많아지는 결과로 담론의 폭은 엄청나게 넓어질 수 있지만, 네트워크 동조 효과로 인하여 확대 재생산과 논의 방향 일치의 속도가 훨씬 빨라진다. 다양한 담론을 허용하면서도 담론에 대한 의사 시스템 전체의 의견이 순식간에 고정되기 쉬운 특징이 현재 웹로그의 특징이다. <br /><br /><span style="font-weight: bold;">최근 컨텐츠 플랫폼으로서의 웹과 웹로그를 둘러싼 지금까지의 변화들이 개인화된 새로운 미디어로의 적응기였다면 앞으로의 변화는 기존의 미디어에 존재하지 않았던 부분들이 드러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다. </span>커뮤니티보드, 웹 SMS, 웹로그는 원래 존재하던 미디어들의 변용이다. 그러나 내재된 속성의 차이가 기존의 미디어와 점차 큰 차이점을 만들어 가고 있다. 곧 세 미디어 툴 모두가 거의 비슷한 시기에 완전히 다른 성격을 가진 플랫폼이 될 것이다. 특정한 서비스들을 기반으로 한 국지적인 중심화는 여전히 일어나겠지만 탈중심화의 속도는 가속화 되는 중이다. <br /><br /><strong>미디어 안의 주체이자 객체인 사람들은 이제 웹 미디어(및 서비스)의 휘발성에 대하여 자각하기 시작 하였으며, 이는 사용 프로그램이나 서비스들의 집중 및 이탈 현상이 지금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속도로 일어나게 될 웹 생태계의 조건을 형성하기 시작하고 있다.</strong><sup style="font-family:tahoma;"><a href="#footnote_2040945_3" id="footnote_link_2040945_3">3</a></sup> 최근의 웹 기반 사회관계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들이 고려하고 집중하려고 시도하는 핵심 자산은 사용자 집중과 이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중계 서비스이다. <strong>그러나 궁극적으로 사회관계 데이터 또한 서비스 제공자 또는 벤더에게 중앙 집중적으로 모여 있어야 할 필요가 없다. 커뮤니케이션 데이터도 탈집중화에서 벗어나서 개인에게 돌아가게 될 것이다.</strong><sup style="font-family:tahoma;"><a href="#footnote_2040945_4" id="footnote_link_2040945_4">4</a></sup><br /><br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br />이러한 변화들은 모든 미디어들이 현재의 상호간 배제 속성에서 공생 관계로의 전환이 필요함을 의미하고 있다. 피드백을 위한 프로토콜이 같으며 동시에 '미디어'의 속성은 언제나 동일하다는 점에 따라 대부분의 미디어들은 규모만 다를 뿐 비슷한 내부 구조를 가지게 될 것이다. 미디어와 사회의 양성 피드백 작용에 의한 폭발적인 사회 구조의 전환은 역사상 언제나 기술적인 배경을 중요한 요소로 하고 있다.1990년대 이후의 현재 시점이 미디어의 전환기에 접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은 지금의 웹이 단순한 플랫폼이 아니라 인류의 역사에 변곡점이 될 기반이라는 점과 함께 웹로그의 이해를 위한 접근이 단순한 도구적 시각을 벗어나야 함을 시사한다.<br /><br /><div style="text-align: center;">*<br /></div><br /><a href="http://www.bloter.net" target="_blank">블로터닷넷</a>의 경우 웹로그의 속성을 잘 살린 분산화 미디어이지만 동시에 기존의 미디어가 가지고 있던 속성과 새 미디어의 속성을 조화시킨 정도에서 머무르고 있다. 이 점은 피드백은 들어오지만 응답 주체가 명확하지 않은 특징과 함께, 폐쇄형이 되기 쉬운 팀블로그나 길드가 가지는 문제를 그대로 가지고 있다. 블로터닷넷에 필요한 부분은 기본적인 개념의 변화이다. 탈집중화된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미디어 허브가 집중화된 미디어와 <span style="text-decoration: underline;">'접근성면에서'</span> 실질적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는 점은 매체의 특성을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다.<br /><br /><br /><fieldset style="margin:20px 0px 20px 0px;padding:5px;"><legend><span><strong>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strong></span></legend><!--Creative Commons License--><div style="float: left; width: 88px; margin-top: 3px;"><a rel="license" href="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target=_blank><img alt="Creative Commons License" style="border-width: 0" src="http://i.creativecommons.org/l/by-nc-nd/2.0/kr/88x31.png"/></a></div><div style="margin-left: 92px; margin-top: 3px; text-align: justify;">이 저작물은 <a rel="license" href="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target=_blank>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a>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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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fb-comments" data-href="https://forest.nubimaru.com/entry/" data-width="630" data-numposts="2" data-colorscheme="light"></div><div class=footnotes><img src="/plugins/FootNote/image/dizzle/title.gif" style="margin-bottom:5px;" /><div class=footnotes_in><ol class=footnotes><li id="footnote_2040945_1">이 글에서 사용하는 미디어는 언론을 뜻하는 미디어가 아니라 맥루언에 의하여 처음 제시되었던 '미디어'의 원래 의미임. 인간과 인간을 둘러싼 모든 환경 및 소통 수단. 'medium'에서 파생되었음. <a href="#footnote_link_2040945_1"><img src="/plugins/FootNote/image/dizzle/btt.gif" align="absmiddle" style="margin-left:5px;" /></a> </li>
<li id="footnote_2040945_2">초기 웹로그에 속하는 '싸이월드' 서 비스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웹로그 미디어의 형식상의 특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라이프로그 서비스에서의 탈피에 실패하였다. '탈중심화'의 측면에서 볼 경우 싸이월드 서비스는 독자적인 미디어로서 기능하기 힘들다. 서비스 이용자들을 '묶는 방법'의 변화를 혁신의 방향으로 삼기 때문이다. <a href="../../../entry/%EB%8F%85%EC%A0%90%EB%84%A4%ED%8A%B8%EC%9B%8C%ED%81%AC%EA%B7%B8%EB%A6%AC%EA%B3%A0-Microsoft" target="_blank">예전글 : 독점, 네트워크, 그리고 Microsoft</a> <a href="#footnote_link_2040945_2"><img src="/plugins/FootNote/image/dizzle/btt.gif" align="absmiddle" style="margin-left:5px;" /></a> </li>
<li id="footnote_2040945_3">OpenID는 인증 시스템이다. 하지만 특정 서비스 및 서버 종속적이 아니라 독자적으로 기능한다는 특징이 있다. 중복 아이디 생성 없이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은 서비스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a href="#footnote_link_2040945_3"><img src="/plugins/FootNote/image/dizzle/btt.gif" align="absmiddle" style="margin-left:5px;" /></a> </li>
<li id="footnote_2040945_4">개인에게 돌아가지 않는다면 돌아가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국내외 수많은 업체들이 작년부터 사회관계 서비스로 메신저 및 쪽지와 주소록을 연동하여 동작하는 웹 기반의 관계 보존 SNS를 발표하거나 개발하고 있다. 니들웍스에서 하게 될 일은 기업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바로 분산화 사회관계 클라이언트를 배포하고 규격을 발표하는 일이다. <a href="http://needlworks.org/intro/objectives/" target="_blank">'대안재'의 제공이 정책이기 때문</a>이다. <a href="#footnote_link_2040945_4"><img src="/plugins/FootNote/image/dizzle/btt.gif" align="absmiddle" style="margin-left:5px;" /></a> </li>
</ol></div></div><p><strong><a href="https://forest.nubimaru.com/entry/celebrate-to-bloter-first-birthday?commentInput=true#entry2040945WriteComment">댓글 쓰기</a></strong></p>책과 기록 / 시선inureyeshttps://forest.nubimaru.com/entry/%EC%B1%85%EA%B3%BC-%EA%B8%B0%EB%A1%9D-%EC%8B%9C%EC%84%A02005-02-12T00:12:56+09:002005-02-12T00:12:56+09:00기록 하나가 너무 커지는 것이 아닌가해서 지난달 말에 웹로그를 하나 더 만들었다. 이 기록에 분류를 하나 더 만들어 넣으면 생활에 대한 원 기록을 압도할 수도 있을것 같아서였다. 새로 만든 기록은 2005년 2월 이후부터 읽는 '책'에 대한 웹로그이다.<br />
<br />
지금까지는 읽는 책을 정리해보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제는 전공서적 이외의 책을 읽을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다. 그러니 읽는 책을 하나하나 정리해 볼 수 있겠다 싶어 시작했는데 오산이었다. 예전에 하루에 한 권 꼴로 책을 읽었다면 2000년 대학에 들어온 후로는 총 권 수로 어림잡아보니 나흘에 한 권 정도이다. 권수는 사분의 일로 줄었는데 2월 이후에 읽은 책들을 정리를 하다보니 이제는 한 권당 페이지 수가 엄청나게 불어 있었다. 게다가 예전처럼 매일 집에 책이 있고 매일 일정하게 책을 읽어대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거나 일을 할 때는 전혀 읽지 않다가 여유가 생기면 기숙사나 도서관에서 엄청나게 몰아 읽도록 패턴이 바뀌어 있었다. 당연히 정리하기는 더 어렵다. (진작 알았으면 시작조차 안했을지도 모른다. 모르면 용감하다고 했던가.)<br />
<br />
책에 대한 기록을 만들며 수많은 생각들이 거쳐갔다. 거쳐가는 텍스트들의 내용을 얼마나 그러잡고 있을까. '독서는 머릿속에 어느 책에 무슨 내용이 있는가를 알려주는 인덱스를 만드는 작업이다'고 생각해왔다. 책을 한 권 한 권 모두 머릿속에 넣고 있으면 좋겠지만 독서의 양이 많아지니 감당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게 한 권씩 읽은 책에 대하여 짧게나마 정리를 하다 보니 그동안 손가락 새로 흘러나간 책이 얼마나 될까 아쉬워 잠도 잘 오지 않았다.<br />
<br />
그렇게 기록을 정리하다보니 힘들더라. 덕분에 다른 것들을 기록하는 것을 잊고 있었다. 두주일 하니 새로 버릇이 되어가는 듯 하다.<br />
<br />
<center>*</center><br />
<br />
기록은 적당히 하되 과거로의 반성의 단초는 확실히 되도록 해야 의미가 있다. <ins><a href="http://inureyes.bluemime.com/forest/index.php?pl=682" target="_blank">예전에 남긴 기록</a></ins> 에서 기록을 끊임없이 남기고 보존해야 하는 이유를 생각한 적이 있다. 자신의 삶에 대한 기록이라면 그 기록은 본인의 감정과 그 시선에 의한 사실로 구성되어 있을 것이다. 그래서 개인의 기록을 직접 남기기는 어렵다. 감정은 강렬하게, 하지만 객관적으로 남겨야 한다.<br />
<br />
'솔직하게' 기록을 남기는 것과는 다른 문제다. 인간은 자신에게 솔직할 수 없다. '솔직하게 남긴 기록'은 다른 말로 이미 본인 안에서 가공된 기록임을 뜻한다. 그렇다고 하여 객관적인 기록만을 남겨서도 안된다. 그 기록은 현재성이 없는 반쪽짜리 기록이다. 그러면 그 중간을 찾아서 자신을 보는 것은 가능할것인가.<br />
<br />
사람이 자신의 손을 볼 때에는 손등을 보거나 손바닥을 보거나 두 가지중 한 가지만 가능하다. 동시에 한 손의 손바닥과 손등을 볼 수가 없다. 사람은 충분히 건방질 수 있다. 그래서 자신의 손등과 손바닥을 동시에 볼 수 있다고 주장할 수도 있다. 그럴 경우 무리하게 시도한 나머지 손을 세우고서는 그 옆만을 보게 된다. 물론 그 상태에서는 손등도, 손바닥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본인은 손등과 손바닥을 동시에 보고있다고 생각할 것이다.<br />
<br />
자신이 객관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생각이 이미 자신의 시야는 손의 옆만큼이나 시야가 좁아져있음을 시인하는 것이다. 그래서 시야의 균형은 어렵다. 하물며 자신을 향하는 기록에 있어서는 얼마나 어려우랴.<br />
<br />
자신의 시야의 좁음을 인정하는 사람이 되고싶다.<br />
.<fieldset style="margin:20px 0px 20px 0px;padding:5px;"><legend><span><strong>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strong></span></legend><!--Creative Commons License--><div style="float: left; width: 88px; margin-top: 3px;"><a rel="license" href="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target=_blank><img alt="Creative Commons License" style="border-width: 0" src="http://i.creativecommons.org/l/by-nc-nd/2.0/kr/88x31.png"/></a></div><div style="margin-left: 92px; margin-top: 3px; text-align: justify;">이 저작물은 <a rel="license" href="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target=_blank>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a>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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