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 Forest: Beneath imaginations: information retrieval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https://forest.nubimaru.com/시간의 토양에 기억의 나무를 심으며2024-03-29T19:37:17+09:00Textcube 1.10.10 : Tempo primosieg님의 댓글sieghttps://forest.nubimaru.com/entry/information-retrieval#comment73552007-03-24T12:31:43+09:00오랫만에 덧글 남깁니다.^^
포항은 대학원 양자에 3까지 있나요?;;; 어떤 걸 배우는지요?박노아님의 댓글박노아https://forest.nubimaru.com/entry/information-retrieval#comment73632007-03-25T22:33:36+09:00아주 오래전 대학다니던 열학의 시절이 생각나 빙그레 웃습니다. 여기 저기 논문도 많고 보기 좋습니다. 이 많은 논문들이 한 사람의 가슴속으로 들어가 시간에 맞추어 툭하고 튀어나온다는 것이겠죠?
모든 건 한 군데에서 만납니다.
제 소개가 빠졌군요. 뉴욕의 사진작가로 티스토리 초보새내기입니다.
지금껏 쓴 조선일보에 쓴 사진컬럼을 통해 한국분들을 만났는데 매체의 정치적색채를 벗어나기 위해 블로그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기술적인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http://cafe.chosun.com/orange (이 한 장의 사진)
www.photoblog.be/micegreyenoia님의 댓글enoiahttps://forest.nubimaru.com/entry/information-retrieval#comment73742007-03-26T19:16:08+09:00우리 학교, 영어 강의 시작한 것 같은데.. 맞아?
그나저나 재미있는 수업 같네. computer biology...
나는 이제 컴퓨터 관련 된 것, tex쓰는 거 아니면 sage로 프로그래밍 하는 정도만 쓰고 있어. ^^; sage로 짜는 건 확실히 c를 아니까 편하긴 한데 말이지.inureyes님의 댓글inureyeshttps://forest.nubimaru.com/entry/information-retrieval#comment73792007-03-27T02:29:36+09:00옙 대학원 양자가 3까지 있지요. 내년에 들을 예정이라 모르겠지만 양자장론과의 가교 정도로 생각하면 되는 과목이라고 합니다. :)inureyes님의 댓글inureyeshttps://forest.nubimaru.com/entry/information-retrieval#comment73802007-03-27T02:33:57+09:00안녕하세요 :)
언어가 형태가 정해져 있는데도 사람의 머릿속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형태가 가지각색이 되지요. 어떤 글은 시가 되고, 어떤 글은 논문이 되고... 무엇이든 끝까지 가면 같은 답이 있을 것이라고 지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때가 있었는데, 문득 그 때 생각이 나서 마음이 좀 아팠습니다.
인터넷 위에서 즐거운 시간 되세요^^ 도움 드릴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언제든 말씀하시길. 네트워크 위로 기술자가 아닌 사람이 올라오기 시작한 것이 이제 15년인데,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의 힘' 이 세상을 어떻게 근본부터 바꾸고 있는지 실감하실겁니다. :)inureyes님의 댓글inureyeshttps://forest.nubimaru.com/entry/information-retrieval#comment73812007-03-27T02:37:42+09:00영어강의는 한 3년 되었지요. 갈수록 많아져서 사실 괴로워요. ㅠ_ㅠ
영강하라고 위에서 강요했는데 싫다고 끝까지 우긴 교수에 대한 이야기가 있지요. 교수 왈 한국어로 강의하면 세계 최정상 수준의 강의를 할 수 있지만, 영어로 강의하면 하는 쪽이나 받아들이는 쪽의 한계가 있어서 학생들에게 평이한 강의만 전달하게 될 것이라는...
그리고 누님이 컴 못한다고 하면 지나가던 C가 웃어요. 하하; 같이 OS짜던 기억이 엊그제 같습니다~ (아참, 진욱이는 잘 있음- 이번 학기가 마지막 학기라네요)enoia님의 댓글enoiahttps://forest.nubimaru.com/entry/information-retrieval#comment73992007-03-28T10:35:38+09:00난 모든 강의가 다 영어로 진행되나 했어.^^; 내가 있을 때도 수학과 영어 강의가 있긴 했으니까. (K교수님의...) 미국에서 공부하고 강의도 하셨던 분들은 영어가 편하다, 라고 하시더라구. 듣는 우리는 괴로웠지만. 나는 여기 오기 전에 영어 강의를 들어서 연습도 되고 좋긴했었어. (여기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inureyes님의 댓글inureyeshttps://forest.nubimaru.com/entry/information-retrieval#comment74172007-03-31T03:50:39+09:00아아... 영어강의의 괴로움은 사실 학생이 더 많이 당하지요. 비 네이티브 스피커의 한계를 온 귀로 받아내면서 동시에 엉터리 문법으로 된 질문을 하려니 그 과정 자체가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