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d Forest: Beneath imaginations: 국사공부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https://forest.nubimaru.com/시간의 토양에 기억의 나무를 심으며2024-03-29T04:26:52+09:00Textcube 1.10.10 : Tempo primoJ.Parker님의 댓글J.Parkerhttps://forest.nubimaru.com/entry/%EA%B5%AD%EC%82%AC%EA%B3%B5%EB%B6%80#comment70042007-02-01T18:17:08+09:00고등학교때 왜그리 역사과목이 싫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달달 외우기식여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중요한 역사는 타 과목에 밀려 천대받곤 했지요. 역사같은 과목은 외우는 것보다는 몇번 정독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되더군요. 예전 입시때 효과를 봤었죠. 아무쪼록 열공 화이팅입니다. ('0')/
아침부터 눈보라가 밀려오네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chanyy님의 댓글chanyyhttps://forest.nubimaru.com/entry/%EA%B5%AD%EC%82%AC%EA%B3%B5%EB%B6%80#comment70062007-02-02T01:18:07+09:00가만히 국사를 보고 있자면 비슷한 일이 또 일어나고 또 일어나고.. 햇수가 흘러가면서 그 주기만 빨라질 뿐이랄까요; 고등학교 때 집어넣었던 것이 얼마나 남아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살면서 한번쯤은 써먹을 때가 있더라는 거죠; 그냥 국사책을 바라보는 것보다 실록이나 野史 같은 것을 보는게 더 재밌긴 한데.. 시험이니 이러면 안되겠지요? ㅎㅎinureyes님의 댓글inureyeshttps://forest.nubimaru.com/entry/%EA%B5%AD%EC%82%AC%EA%B3%B5%EB%B6%80#comment70082007-02-04T08:44:53+09:00국사가 그 처음의 외우기 벽만 넘으면 참 재미있는 학문인데 말이죠... 그게 쉽지 않은 것이 아쉽습니다.
흑ㅠ_ㅠ 공무원시험 문제지 보고 있으니 확 공무원이나 할까? 하는 잡생각이 드네요. :)inureyes님의 댓글inureyeshttps://forest.nubimaru.com/entry/%EA%B5%AD%EC%82%AC%EA%B3%B5%EB%B6%80#comment70092007-02-04T08:46:58+09:00조선왕조실록 사이트가 생겨서 인터넷으로 다 올라와 있지. 예전에는 CD-ROM인데다 비싸서 교수님한테 빌려와서 좀 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걍 하루종일 그 안에 빠져 살 수도 있겠더라. :)
저 안에 뭐가 들었는지 건지는 일만 잘 해도 역사학도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모 교수님의 충고가 생각나네.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논문도 쓸 수 있을것이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