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여행

2006/06/26 03:18

5월 중순 헝클어진 머릿속을 정리하고자 은진과 대관령 옛길 답사를 다녀왔다.

일정은 강릉 - 횡계 - 대관령 옛길 - 대관령 박물관 - 경포대
400년 전부터 지금까지 남아있는 길이 걷고 싶었다.

일정 내내 잡소리와 헛소리를 감내한 은진께 감사. :)




신사임당은 무슨 생각을 하며 그 길을 넘었을까. (사실 가마를 타고 넘었을까 걸어 넘었을까가 더 궁금하긴 했다)

기숙사 방에 붙어있는 한국 정복 계획에 꼬리표 하나 추가.
일정의 문제상 대부분이 경북 지역에 모여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천천히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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