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해맞이 한마당이 시작되었다.
이젠 시간이 많이 흘러 더이상 학과 주점 주방에서 오뎅탕을 끓이고 있을 필요도 없고, 동아리 이벤트들에 가서 지인들에게 음료수를 거저 얻어 먹을 수도 없다. 마치 방관자처럼 천천히 즐기기만 하면 되는 나이가 되었다.
사진으로 남기는 시간들.
우선 물리학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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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과 동기들















그 다음은 영어 기숙사 동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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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불쌍했던 종현의 축제날 경비 근로 모습.
(세시간 기다리다 지쳐 결국 동기들이 사감실 근로하는 곳으로 찾아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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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감실이다...

축제날 사감실 근로중인 종현.

쓸쓸히 양자공부를 하는 종현을 두 천재가 돕고 있다.
전야제 다음날 (축제 첫날!) 부스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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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술먹은 흔적. 아마 저것이 한 과에서 나온 빈 병일거다.

학과 주점이 있던 자리. 그 새벽에 술먹고 다 치우고 갔다.


솜사탕 만들고 있는 괴생명체.

햄토리였다.

...점프하는 햄토리였다.

살짝 한산했던 부스. 세시가 넘어가자 다들 잠에서 깨어 엄청나게 붐볐다.

햄토리의 친구인 대관령 목장에서 온 젖소.

함께 솜사탕을 만들더라.

...코끼리까지 나타났다. 이젠 완전 동물원이다.

그런데 대관령 젖소가 내 후배였다 -_-

옆의 코끼리까지도.

달고나 굽는

바로 옆이 건강검진 부스인데 불량식품 팔고 있다.

저 손오공이 어느새 스토리상 늙고 늙어 돌아가셨다.

옆에서는 수지침 주는데 여긴 원료를 알 수 없는 사탕을.

6년만에 제대로 MTG를 플레이 해 보았다.
5월 18일 관련 부스. 이 날이 축제일이라고 해서 놀기만 해서 될 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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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주점 홍보 포스터 모음집. 나름대로 4위부터 1위까지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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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5위로 탈락한 '강철의 연주술사' 에게 애도를.
그리고 이번에는 작년만큼의 임팩트가 없어서 아쉬웠다. 수학과의 "대수노트" 압권이었는데...

4위. 나름대로 귀여워서 통과.

3위. 그래도 물리학과니 3위로 해줬다. (어딜 봐서 최배달이야?!)

2위는 산업경영공학과. 깔끔함이 돋보인다.

1위는 이 포스터. 설득력이 철철 넘친다.
아쉽게 5위로 탈락한 '강철의 연주술사' 에게 애도를.
그리고 이번에는 작년만큼의 임팩트가 없어서 아쉬웠다. 수학과의 "대수노트" 압권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