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놀님의 경험을 토대로 모니터를 돌린 채로 포스터를 한 번 만들어 보았다.
keynote로 A0 편집하면 버벅이더라.
인쇄해 놓고 나니 그림 하나 잘못 붙였었다...
현수막 업체 가서 천에 인쇄를 해 보았더니 접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어 좋았다는 후일담.
Mind Forest: Beneath imaginations :: 한국물리학회 포스터
항상 출력하고 나면 오타나 수정할 것이 보이게 되죠.. 인쇄의 법칙 이라고 해야할까요? 천에 인쇄하는 것은 정말 아이디어가 좋은데요.. 나중에 한번 써먹어 봐야겠습니다~ ㅎㅎ
프린터로 뽑으면 다시 뽑으면 되는데, 저렇게 뽑으니 다시 뽑을 수도 없고... 인쇄 방법은 다음에 한 번 써먹으시죠^^ 해상도가 굉장히 높더군요.
전 대학원와서 처음 배운게 천에 인쇄하는 거....였어요 ㅎㅎㅎ 단지, 아직은종이에 비해 해상도가 좀 떨어지는 듯해서.. 이쁜 그림이 잘 안산다는 거랑, 접으면 발표할 때 접힌 자국이 보여서 좀 후즐근해보일때도 있더라고요. 설령 접을 수 있어도, 말아서 다니는 게 나은 거 같아요. 펴보겠다고 다림질했다가...하아.
흐흐 해상도는 저정도면 충분한 연구를 하면 된다는! 덧) 파워포인트 ppt로 만들어서 가지고 간 뭉의 경우는 확실히 해상도가 딸리더라... 저작도구 자체가 vector 기반의 출력을 지원하지 않으면 해상도가 딸리는 듯. 인쇄용 프로그램이 eps를 입력으로 요구하던데?
맥용 프로그램들이 기능이나 디자인 면에서는 상당히 훌륭한데, scalability가 떨어진달까요.. 그 부분이 부족한 듯싶어요.
보통 3000x3000 크기 이상의 프리젠테이션 같은걸 쉽게 준비하지는 않으니까요^^ 어떻게 보면 당연할지도...
구글에 '한국물리학회 포스터'로 검색했더니 오빠 블로그가 1위 링크 ... ㅋㅋ
오 정말이네... 나도 신변 잡기만 정리하지 말고 공부하는 내용좀 올려야겠네. (안 그래도 없는 방문자 다 도망갈까?) 안그래도 위키랑 블로그 이중 관리 귀찮아서 블로그로 통합할 방법을 고민중이긴 한데, 시간이...
시간의 토양에 기억의 나무를 심으며 - inur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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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출력하고 나면 오타나 수정할 것이 보이게 되죠.. 인쇄의 법칙 이라고 해야할까요?
천에 인쇄하는 것은 정말 아이디어가 좋은데요.. 나중에 한번 써먹어 봐야겠습니다~ ㅎㅎ
프린터로 뽑으면 다시 뽑으면 되는데, 저렇게 뽑으니 다시 뽑을 수도 없고...
인쇄 방법은 다음에 한 번 써먹으시죠^^ 해상도가 굉장히 높더군요.
전 대학원와서 처음 배운게 천에 인쇄하는 거....였어요 ㅎㅎㅎ
단지, 아직은종이에 비해 해상도가 좀 떨어지는 듯해서..
이쁜 그림이 잘 안산다는 거랑, 접으면 발표할 때 접힌 자국이 보여서
좀 후즐근해보일때도 있더라고요. 설령 접을 수 있어도,
말아서 다니는 게 나은 거 같아요.
펴보겠다고 다림질했다가...하아.
흐흐 해상도는 저정도면 충분한 연구를 하면 된다는!
덧) 파워포인트 ppt로 만들어서 가지고 간 뭉의 경우는 확실히 해상도가 딸리더라... 저작도구 자체가 vector 기반의 출력을 지원하지 않으면 해상도가 딸리는 듯. 인쇄용 프로그램이 eps를 입력으로 요구하던데?
맥용 프로그램들이 기능이나 디자인 면에서는 상당히 훌륭한데, scalability가 떨어진달까요.. 그 부분이 부족한 듯싶어요.
보통 3000x3000 크기 이상의 프리젠테이션 같은걸 쉽게 준비하지는 않으니까요^^ 어떻게 보면 당연할지도...
구글에 '한국물리학회 포스터'로 검색했더니 오빠 블로그가 1위 링크 ... ㅋㅋ
오 정말이네... 나도 신변 잡기만 정리하지 말고 공부하는 내용좀 올려야겠네. (안 그래도 없는 방문자 다 도망갈까?) 안그래도 위키랑 블로그 이중 관리 귀찮아서 블로그로 통합할 방법을 고민중이긴 한데,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