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는 무언가의 희생없이
호환성을 얻을수 없다
무언가를 얻기위해선
대등한 대가가 필요하다
그게 컴퓨터 업계의 레거시의 법칙
그시절 우리들은
그것이 세계의 진실이라고 믿고있었다.

- 강철의 코딩술사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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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와 셈틀 이야기" 카테고리 돌아다니기

2004/10/16 00:27 2004/10/1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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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is81ryu 2004/10/17 19:50

    내가 알기로 ANSI C도 애매한 부분이 많을걸 -_- 다른 건 다 빼고 int형 비트 수가 안 정해진 것만 해도.. 비트와이즈 연산이 들어가는 순간 이식성이 없는 코드가 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우울하기 그지 없지 않나.

    #ifdef와 #undef의 즐거운 세계로 빨려들어가 보아요 -_-/

  2. ris81ryu 2004/10/17 19:52

    아아.. 또다른 한 가지는 오픈소스 진영은 비교적 레거시에 무관심하다는 것. -_- 공짜로 새거 주는데 뭐하러 낡은 거 쓰니? 라는 투의 글이 난무하지;;

  3. inureyes 2004/10/18 03:09

    바로 그거래니까. 메모리 참조하려면 가지고 오는 값이 달라. 그 규격을 strict하게 가지고 가지 않는 이유가 뭔지 가끔 궁금하다니까 =_=;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지만 말이지. (애초에 C가 저급언어이니 int형이 sysyem dependent한 것도 당연.) C++도 역시 ANSI C로의 레거시가 있으니 어쩔수 없겠고. C로 모든 것을 다 짤수 있다고 하지만 저런 것이 역시 low-level C의 태생적 한계려니 하고 있다.

    오픈소스 진영의 문제중 하나도 그거야. 사용자는 떠멱여줘도 안 먹는다니까. 업그레이드가 잦고 버그를 고치다 보니 호환이 덜되는 점도 장점이 있지만, 사용자에게 귀차니즘이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개발자들도 좀 알아야 해. =_=; -알고 있으니까 갈수록 무지막지한 귀차니즘 보완용 툴(업데이트 모듈을 포함한)을 만들고 있는 거겠지만- 호환성을 주의하지 않으면 나중에 마소한테 호환당할거다

  4. ris81ryu 2004/10/18 04:00

    이제 24살 먹어서 더 이상 OSS 세계에 대한 과대 망상도 없고 나름대로 장단과 위치와 상황을 크게 오판하지는 않는 상황에 왔다고 생각한다.

    어찌되었거나 여기까지 온 이상은 geek들에 의해서 느리게나마 발전할 수 있을거고 대형 벤더들의 도움을 받아서 시장 주류에 진입할 수 있으면 그것은 그 나름대로 즐거운 일이 될 거다. 일단은 그저 즐기고자 한다. :-)

  5. 늑돌이 2004/10/19 16:11

    잘 읽었습니다. 엔지니어지만 엔지니어보다 더 넓은 시각에서 보시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

  6. inureyes 2004/10/20 02:52

    잘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 그런데 저는 엔지니어가 아니라 물리학도랍니다. (컴퓨터공학은 만지는게 즐거워서 전공했죠. 물리학과 관련있는 부분이 있기도 하고;;)

  7. daybreaker 2008/12/15 02:22

    오랜만에 이 글을 찾아봤는데, '촛대달린 전구'... 실제로 있습니다.

    스웨덴에서 보고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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