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이 지났다. 태풍은 구경해 보기도 전에 소멸했다. 온다던 비는 오늘에서야 왔는데, 비가 따뜻했다. 그것마저도 오는둥 마는둥하다 사라지니 온세상이 한증막이 되었다.

포항 한여름밤에
기숙사에 홀로 앉아
선풍기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던차에
비온다는 콘파뷸레이터는
남의 애를 끊나니
기숙사에 홀로 앉아
선풍기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던차에
비온다는 콘파뷸레이터는
남의 애를 끊나니
"살아가기" 카테고리 돌아다니기
- 세상의 구조  2002/10/01
- 관점  2004/01/13
- NDSL 후 한 달 반  2007/03/09








댓글을 달아 주세요
그래도 옛날 보다는 성장 했구나...^^;
하하하 잘 자라고 있어요! :D
13일인 오늘은.. 화창하군요!
부산 최고 온도 30도를 훌쩍 넘고 있습니다.. 더워라;
저도 간만에 서울에 있는 집에 와서 쉬고 있습니다.
다들 덥다덥다 하는데 전 그렇게 잘은 모르겠네요. :D 역시 사람은 환경의 동물인건지...